1. 음원차트란?

• 음원차트는 많은 사람이 듣는 음악을 인기 순으로 정렬한 리스트입니다.

• 주요 음원사이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차트를 집계하지만, 공통적으로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순위를 매깁니다.

• 사이트마다 점수 반영 방식이나 시간대 기준은 다르지만,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점은 대부분 동일합니다.

2. 음원차트를 공략하는 이유

• 음원차트에서 상위에 노출되면 대중의 인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• 또한 음악방송(음중, 뮤뱅, 엠카 등)은 음원 성적을 음원차트 기준으로 산정합니다.

• 따라서 음방에서 1위를 하려면 해당 방송이 반영하는 차트(예: 멜론, 지니, 벅스 등)를 중심으로 성적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

3. 음원 총공 방식

1) 실시간 집중 공략

• 음원차트는 실시간 데이터 반영이 기본이기 때문에 24시간 스트리밍하고 특정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다운로드를 합니다.

• 특히 컴백 직후 1시간~3시간 이내에 화력을 집중하여 차트 상위에 올리는 것이 중요하며 음총팀의 지시에 따라  총공을 진행합니다.
  
  

2) 권장 플리와 반복 재생 주의

• 차트 집계는 대부분 1시간 단위로 1곡당 1회만 인정됩니다. 같은 곡을 1시간 안에 여러 번 들어도 1회만 집계됩니다.

• 또한, 한 곡만 반복 재생할 경우 봇 활동으로 간주되어 집계에서 제외될 수도 있습니다.

• 이를 대비하여 음총팀이 1시간 분량의 권장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배포하고, 멜론 뮤직웨이브 같은 기능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스트리밍을 안내합니다.

4. 음원사이트별 특징

• 멜론은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40:60으로 반영하며, 실시간과 일간 차트를 절반씩 섞어 TOP100 차트를 구성합니다.

• 벅스는 다운로드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, 팬덤에서 집중 공략 대상으로 자주 활용됩니다.

• 지니는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합산하여 반영하며, TOP200 차트를 통해 순위를 보여줍니다.

• 바이브는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되, 24시간 평균 기준으로 차트를 보여줍니다.